프로메테우스 맥캘란 28년 1998
맥캘란독병

처음부터 쉐리가 진동하는 위스키였다. 아마도 올로로소의 비율이 높았던 건지 시트러스 한 느낌의 향도 많이 느껴졌다. 초콜릿과 커피향이 강렬하게 느껴지고 그 뒤로 건과일류들의 응축된 달콤함이 느껴진다. 자칫 밋밋해질 수 있을 타이밍에 다양한 과일의 향들이 느껴지는데 특히 사과향이 옅게 느껴지는 게 인상적이었다. 마지막에는 약간의 스모키함도 있었는데 이때부터 혹시 피트를 썼나? 맥에서 피트를 쓴 적이 있나? 이런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다.
❤️ 0
👎 0
댓글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