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퍼스트 에디션 작가시리즈 스프링뱅크 24년 1993
부드러움과 은은한 피트 시트러함과 달콤함이 너무 조화로웠던 바틀이이었다. 바닐라와 자몽의 향이 지나가고 나면 약간 물에 젖은 흙냄새가 나고 그 뒤로 해운대 해수욕장 가기 전 신호등쯤에서 느껴질법한 미세한 소금의 짠 내가 난다.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느낌이 들면서 바닐라,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고 그 뒤로 향이 강하지 않은 향신료들의 느낌이 든다. 향에서의 자몽보다는 좀 더 달콤한 느낌의 과일들이 느껴지고 향보단 강한 짠맛이 느껴진다. 마지막에도 달콤함과 시트러함이 공존하고 먹고 나면 살짝 입안이 화해지는 느낌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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